전기공사공제조합 출자금구조, 가입기준, 법적근거 및 자산관리방안

전기공사공제조합(ECFC)은 1983년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전국 17,000여 전기공사업체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입니다. 출자금 구조와 가입 기준, 법적 근거를 통해 안정적인 보증서 발급과 융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기본정보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공제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연간 30조 원 규모의 전기공사 시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총 자산 약 2조 4,055억 원을 보유하며 보증서 발급, 자금 융자, 공제 상품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설립 연도: 1983년
- 소속 조합원: 약 17,000개 전기공사업체
- 조합 총 자산: 약 2조 4,055억 원(2024년 기준)
- 주요 기능: 보증서 발급, 운영자금 융자, 공제 및 복지 서비스
출자금 구조 및 가입 기준
신규 가입을 위해서는 최소 200좌의 출자금 청약이 필요합니다. 1좌당 액면금액은 100,000원이며, 2024년 기준 청약금액은 362,134원입니다.
항목 | 내용 |
---|---|
1좌당 액면금액 | 100,000원 |
2024년 청약금액 | 362,134원 (1좌 기준) |
신규 가입 최소좌수 | 200좌 (약 7,242만원) |
출자증권 양도 | 가능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름) |
주요 서비스 및 혜택
조합원은 다양한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보증 서비스
- 계약이행보증서 발급
- 하자이행보증서 발급
- 입찰보증서 발급
- 선급금보증서 발급
💰 금융 서비스
- 운영자금 융자
- 공사자금 대출
- 단기 유동성 지원
- 신용보강 서비스
법적 근거와 자산 관리
조합 운영은 「전기공사공제조합법」에 근거하며, 출자금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매년 자산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자금 증자는 조합 전체의 자산 안정성과 조합원 보증 한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합니다.
- ⚖️ 전기공사공제조합법 및 시행령
- 💼 안정성 우선의 자산 운용
- 📊 투명한 재무 공시
- 🛡️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 📈 조합원 이익 최우선
주요 FAQ
마무리
전기공사공제조합은 40여 년간 전기공사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업계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안정적인 출자금 구조와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공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라면 조합 가입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