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성수기 추가공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항공사 및 효율적 활용방법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공제표는 노선, 좌석 등급, 성수기나 평수기 여부에 따라 항공권 예약 시 차감되는 마일리지 양을 나타낸 표입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 50%의 추가 마일리지가 공제되어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개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적립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필요한 마일리지 양을 노선과 좌석 등급별로 정리한 기준표입니다.
주요 구성 요소
- 노선별 구분: 국내선, 동북아, 동남아,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
- 좌석 등급: 이코노미,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 시기별 구분: 평수기, 성수기 (50% 추가 공제)
- 연령별 할인: 유아 10%, 소아 75% 공제
주요 노선별 공제 기준
2025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왕복 기준)
| 노선 | 이코노미 | 비즈니스 | 비즈니스 스마티움 |
|---|---|---|---|
| 국내선 | 10,000 | 12,000 | – |
| 일본/중국/동북아 | 30,000 | 45,000 | 50,000 |
| 동남아 | 40,000 | 60,000 | 70,000 |
| 미주/유럽/중동/대양주 | 70,000 | 105,000 | 125,000 |
참고: 편도 항공권은 위 표의 절반 마일리지가 공제되며, 유아는 성인 마일리지의 10%, 소아는 75%가 공제됩니다.
성수기 추가 공제와 일정
아시아나항공은 성수기에 평수기 대비 50% 추가 마일리지를 공제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선 왕복 이코노미는 평수기 10,000마일에서 성수기 1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2025년 주요 성수기 일정
- 1월 1일 (신정)
- 2월 8일~13일 (설날 연휴)
- 2월 24일~3월 2일 (3.1절 연휴)
- 5월 3일~6일 (어린이날 연휴)
- 7월 27일~8월 24일 (하계 성수기)
성수기 면제 혜택: 플래티늄, 다이아몬드플러스 회원은 성수기 추가 공제가 면제되어 연중 평수기 마일리지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공제표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항공권은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동일한 마일리지가 적용되어 성수기 여행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공제 기준 (왕복 기준)
| 구간 | 이코노미 | 비즈니스 | 퍼스트 |
|---|---|---|---|
| 동북아-동북아 | 40,000 | 60,000 | 80,000 |
| 동남아-동남아 | 50,000 | 75,000 | 100,000 |
| 대양주/북미/유럽 | 80,000 | 120,000 | 160,000 |
주의사항: 24시간을 초과해 체류하면 이원구간 공제가 불가하며, 예약 변경 및 환불에는 별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효율적 활용 팁
마일리지 절약 전략
- 가족 마일리지 합산: 최대 8명까지 가족의 마일리지를 모아 장거리 항공권 발권 가능
- 비수기 일정 계획: 성수기 1.5배 차감을 피해 마일리지 절약
- 스타얼라이언스 활용: 성수기 추가 공제 없어 장거리 노선에서 유리
- 신중한 예약: 변경/환불 수수료 3,000마일 또는 30달러 부과
자주 묻는 질문
마무리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노선별 공제 기준, 성수기 추가 공제 시스템,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수기에는 50%의 추가 마일리지가 공제되므로 여행 일정을 계획할 때 성수기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비수기 여행을 고려하는 것이 마일리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